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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트로트계를 뒤흔든 MBN '현역가왕2'의 대망의 마지막 회가 방송되었어요. 드디어 제2대 현역가왕이 탄생했는데요, 그 영광의 주인공은 바로 누구일까요?
1. 치열했던 결승전, 실시간 문자 투표까지!
이번 결승전은 총 10명의 가수가 경합을 벌였어요. 특히 실시간 문자 투표까지 합산되면서 결과가 더욱 예측 불가했죠. 무대를 거듭할수록 가수들의 열정과 실력이 빛을 발하며 보는 이들의 가슴을 울렸어요.
2. 최종 순위는?
<TOP7>
■ 1위 박서진 – 감동의 우승
■ 2위 진해성 – 준우승, 강렬한 무대
■ 3위 에녹 – 독보적인 감성
■ 4위 신승태 – 폭발적인 가창력
■ 5위 김준수 – 흔들림 없는 실력
■ 6위 최수호 – 국악과 트로트의 환상 조화
■ 7위 강문경 – 진정성 있는 무대
<탈락자>
■ 10위 신유, 9위 김수찬, 8위 환희
우승이 발표되는 순간, 박서진은 믿을 수 없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감격을 감추지 못했어요. "우승할 줄 모르고 준비도 못 했다"는 그의 솔직한 소감이 더욱 뭉클했어요. 특히, 하늘에 있는 형들이 보면 얼마나 기뻐할까라며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이 팬들의 마음을 울렸죠.
그는 결승전에서 이미리의 ‘흥타령’을 선곡해 장구 퍼포먼스와 함께 신명나는 무대를 선보였어요. 과거 장구 연주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장구를 치는 것이 전혀 부끄럽지 않다"고 당당히 말한 그의 모습이 정말 멋졌어요!
3. 우승 혜택
■ 상금 1억 원
■ 국내외 투어 콘서트
■ 우승곡 발표
4. 감동과 도전이 함께한 무대들
이번 현역가왕2 결승전에서는 가수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담아 열창하며 큰 울림을 선사했어요.
■ 진해성 – 할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담아 노래해 감동의 물결을 일으켰어요.
■ 신승태 – 패티김의 ‘사랑은 생명의 꽃’으로 시즌 최고 점수(최저 99점)를 기록했어요.
■ 최수호 – 국악을 접목한 무대로 깊은 인상을 남겼어요.
5. ‘현역가왕2’ 다시보기
현역가왕 다시보기는 재방송이나 U+모바일tv, TVING, wavve OTT프로그램을 통해 하실 수 있어요. 결승전이 끝난 후에는 가수들의 스페셜 무대가 이어졌어요. 전유진, 마이진, 별사랑, 린, 김다현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며 마지막을 장식했죠.
6. TOP7, 방송 이후의 행보는?
TOP7은 2025년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한일가왕전’에 진출하게 되었어요. 너무 기대되죠? 또한 3월 4일 밤 9시 50분에는 현역가왕2 TOP7 갈라쇼가 펼쳐진다고 하니 꼭 본방사수 하세요!
현역가왕 2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가수들의 성장과 감동적인 이야기들로 가득했어요. 앞으로도 이들의 멋진 활동을 응원하며, ‘현역가왕’의 다음 시즌도 기대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