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 12회 우승자 TOP7

 

출처 : 현역가왕 2 홈페이지

 

 

 

MBN '현역가왕2'가 종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결승 1차전에서 놀라운 반전이 펼쳐졌습니다. 결승 무대의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었던 에녹이 1위에 오르는 기적 같은 순간을 만들어냈습니다. 

 

 

 

 

1. 10위에서 1위까지, 에녹의 극적인 반전 드라마

 

출처 : 네이버 TV 캡쳐

 

 

 

지난 18일 방송된 '현역가왕2'에서는 TOP10 가수들이 신곡 미션을 수행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특히 가까스로 결승에 진출했던 에녹은 9명의 강력한 경쟁자들을 모두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출처 : 네이버 TV 캡쳐

 

에녹이 선곡한 곡은 작곡가 유레카의 '대전역 부르스'였습니다. 그는 첫 소절부터 자신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담아 무대를 장악했습니다. 감성 깊은 보컬과 뛰어난 감정 표현력으로 심사위원들을 감동시킨 에녹은 연예인 판정단 점수 642점, 국민 판정단 점수 234점을 합산해 총 876점을 기록했습니다. 여기에 베네핏 100점이 더해지며 최종 976점을 획득, 결승 1차전 1위에 올랐습니다.

 

 

출처 : 네이버 TV 캡쳐

 

 

심사위원 대성은 "이게 바로 에녹의 맛!"이라며 극찬했고, 설운도 역시 "숨겨진 실력을 제대로 보여줬다"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에녹은 무대를 마친 후 "결승에 10위로 올라와 감사하지만 자존심이 상했다. 이제는 앞으로 나아갈 일만 남았다"라고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2. 치열한 경쟁, TOP7을 향한 마지막 관문

 

 

 

에녹의 뒤를 이어 신승태, 강문경, 최수호, 김준수가 2~5위를 차지했습니다. 신승태는 "이 곡이 가장 히트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고, 강문경은 특유의 꺾기 창법으로 많은 환호를 받았습니다.

 

 

출처 : 네이버 TV 캡쳐

 

그러나 김수찬, 신유, 환희는 1차전 결과에서 하위권을 기록하며 방출 후보로 올랐습니다. 결승 2차전에서는 생방송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와 신곡 스트리밍 점수가 합산되며, 최종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해 '2025 한일가왕전'에 출전할 TOP7이 결정됩니다.

 

 

 

 

3. '현역가왕2' 결승 2차전, 시청자 투표가 승부를 가른다!

 

 

 

오는 25일, '현역가왕2' 결승 2차전이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5,000점 만점으로 구성된 최종 점수에는 실시간 문자 투표(2000점), 현장 점수(2200점), 대국민 응원 투표(500점), 신곡 점수(300점)가 반영됩니다.

 

출처 : 네이버 TV 캡쳐

 

 

특히 시청자 여러분의 참여가 중요한 만큼, 대국민 응원 투표 방법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포털 검색창에 '현역가왕2'를 검색한 후 대국민 투표하기 버튼을 눌러 하루 한 명에게 투표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한 표가 가왕전 출전자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될 전망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투표하세요!

 

 

 

 

'현역가왕2'는 한일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대기획으로, 2025년 '한일가왕전'에 출전할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남성 현역 가수 TOP7을 선발하는 서바이벌 예능입니다. 최종 가왕의 영예를 차지할 가수는 누구일지, 마지막 결승전이 더욱 기대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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